22.3Q 코웰패션 업데이트

매출 비중

작년 운송부문(로젠택배) 인수하며 매출 비중은 22.3Q 현재 다음과 같아졌다.

• 패션부문 36.77%
• 운송부문 59.07%
• 전자부문 4.16%

로젠 택배의 시장 점유율은 7% 이고, 국내 4위의 택배업체이다. 100% 지분 취득 하였다. 패션부문의 경우 전년 대비 5~10% 가량의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22.3Q 까지의 실적 평균 기준). 이는 신규브랜드 런칭으로 인한 비용부담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신규 브랜드 관련 구조조정이 있었다 하니, 향후 부담은 줄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투자

로젠 택배 풀필먼트 사업 확장

로젠 택배와 관련하여 77.45억의 풀필먼트 투자가 예정되어 있다.

김제물류센터 완공

김제물류센터가 최근 완공 되었다. 김제 물류센터에 들어간 비용은 532억이다. 감가 상각에는 조금 시간이 소요 될 것이므로 순이익 추정을 한다면 주의를 요한다. 물류센터가 가동되면서 어떠한 재무적 효과가 나타날지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신규 브랜드 런칭

패션부문에서는 신규브랜드 런칭 이슈가 있는데, FIFA, BBC Earth(친환경 아웃도어), Ourplace(유네스코 자연문화유산 테마 브랜드) 등을 추진 중이라 한다. 최근 구조조정 소식이 있고, 주요임원 해고 후 회장 직속체제로 전환했다고 한다. 비용절감 및 효율화를 위한 조치라 생각 되는데, 역시 이익률의 감소에 민감한 경영자라 이러한 선택을 한 것이 아닐까. 해당 투자는 비용에도 영향을 미칠 뿐더러 신규 브랜드의 성공여부에 따라 회사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향후 신규 브랜드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눈여겨 봐야 할 대목이라 생각된다.

테니스 웨어 투자

롤랑가로스 브랜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최근 골프 이후 테니스가 떠오른다고 하는데, 이러한 시류에 편승하기 위한 투자로 보인다. 그렇지만, 주변에 직접 테니스웨어 사는 사람은 잘 안보이는듯 하여 과연 실적이 잘 나올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다.